CROSS×BEATS 1.15.02 업데이트 내역 - CxB

어플리케이션 단위의 업데이트는 작년 9월에 진행되었던 1.14.00 업데이트 이래로 10개월만의 일이다.


0. 지난달에 시행된 crossbeats REV. 대형업데이트에 맞춰 타이틀 화면의 변경. 떠오르는 태양빛이 휘양찬란한 무지개로 바뀌었다. 예전까진 레브와 어플리비츠를 별개노선으로서 운영하되 레브의 변화에 맞춰 어플리비츠도 조금씩 변화하는 정도로 생각했었지만... 근래의 운영방침을 보면 레브에 어플리비츠가 업힌 듯 싶기도 하다.

1. 이번 버전에서 뿐만이 아닌 크로스비츠의 역대 운영에서 가장 큰 변화 그 첫번째로 티켓제도의 개편을 들 수 있다. 사실 시리즈 초창기에도 여러차례 제도의 변화가 있었지만, 당시에야 시스템이 정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시행착오에 가까웠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업데이트의 티켓 제도 개편은 큰 변화임이 분명하다. 특히 티켓 충전 시간이 단축된 점이 생각 이상으로 체감효과가 큰데, 프리티켓 소진하고나서 잠깐 뭐좀 하다가 돌아오면 어느새 10장 가까이 차있는 경우가 많았으니...

2. 역대 운영에서 가장 큰 변화 그 두번째, 언락챌린지 제도 개편. 본래 크로스비츠는 프렌드를 맺은 상대방이 도전한 언락챌린지만이 표시되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로 모든 유저의 언락챌린지에 서포트 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 업데이트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떻게 구현이 될지 상당히 우려가 많았는데, 우려할 필요가 전혀 없었을 정도로 잘 구현되었다.

기본적으로 모든 유저의 언락챌린지에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구조이다. 그렇다고 리스트가 범람하거나 하는 일은 없는게, 프렌드가 아닌 유저의 언락챌린지는 해당 메뉴에 진입한 시점에서 가장 최근에 오픈된 것 부터 5개까지만 표시되도록 제한을 걸어두었다. 프렌드가 아닌 언락챌린지 서포트에 대해 디버프가 있을까 우려했지만, 프렌드의 언락챌린지처럼 플레이 할 수 있었던것은 물론이고 보상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단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크로스비츠 공식트위터에 언급된 것 처럼, 이번 언락챌 제도개편은 Win-Win 효과가 엄청나다. 소지하고 있는 악곡이 적은 유저는 타인의 언락챌린지에 자유롭게 도전하면서 미소지곡을 low-lisk로 체험/연습 할 수 있음은 물론, 프렌드의 방류에만 기대야했던 서포트포인트의 축적과정도 무척 수월해지기 때문. 언락챌에 도전하는 입장에서도 많은 사람으로부터의 서포트를 받음으로서 순조로운 채보 언락이 가능해졌다.

무엇보다도 제도개편으로 게임상에서 느껴지는 활력이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다.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는 유저가 항상 있다는 느낌도 받게 될 뿐더러, 자신이 원하는 악곡(혹은 spt 벌이)의 챌린지가 떴는지 수시로 체크하게 되니... 내 생각에는 이쪽이 오히려 티켓개편보다 크로스비츠의 (좋은 방향으로의) 변화를 이끌 제도라 본다.



3. REV.로부터 악곡 이식. 처음 공지가 떴을 시점엔 악곡 이식이 언급되지 않았던 사항이라, 공개되고 나서의 충격은 엄청났다. (물론 좋은 쪽이다.) 특히 THIS IS HDM은 한국 필드테스트 당시 선곡률 1위를 달성했을 정도의 인기곡이었기 때문에 반가워하는 유저가 두드러지게 보였을 정도. 아무런 조건 없이 기본곡으로서 탑재되는데다가, 별들의 멜로디와 최종열차는 BGA까지 이식되었으니 어플리비츠 입문용으로선 무척 훌륭한 유인책이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론 네 곡 모두 충분히 훌륭한 악곡이라 생각하지만, 아직 크로스비츠에 입문하지 않은 게이머, 혹은 플레이 했었다가 등돌린 유저라면 부디 THIS IS HDM 한번이라도 플레이 해주었음 싶은 심정이다. 띠시즈 하드 댄스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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